범죄도시 시리즈, 한국 영화사상 최초 3000만 관객 동원!
올해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범죄도시3’의 엄청난 인기다. 9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가 1043만 명을 돌파하여,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3000만 명을 동원했다고 발표했다. ‘범죄도시’ 시리즈 1~3편 누적 관객 수가 3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프랜차이즈 영화 시리즈물 중에서도 사상 최초다.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3일째에는 200만 명, 4일째에는 300만 명, 5일째에는 400만 명, 6일째에는 500만 명, 7일째에는 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기록을 갈아치우기 시작했다. 이후 11일째에는 700만 명, 14일째에는 800만 명, 21일째에는 900만 명, 32일째에는 10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성공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범죄도시3’의 이러한 기록은 한국 영화계에 큰 환희를 가져왔다. ‘범죄도시1’의 누적 관객 수는 688만 명, ‘범죄도시2’의 누적 관객 수는 1269만 명이다. ‘범죄도시3’은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 역대 30번째 1000만 영화이며, 21번째 1000만 돌파한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범죄 영화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감독 류승완의 솜씨가 인상적이다. 특히 ‘범죄도시3’은 이전 편에 비해서 더욱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범죄도시’ 시리즈의 대성공은 한국 영화의 성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받는 ‘범죄도시4’의 등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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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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