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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감독 이한, 제작 ㈜무비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하는 달짝지근해: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한선화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달짝지근해:7510은 어린 시절 문을 따뜻한 작은 가게를 운영하던 일영과 간판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제과 브랜드를 운영하던 치호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치호는 과자에만 미친 열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영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넓혀가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강점을 살려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베프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친구가 되어갑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활용하여 꿈을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치호와 일영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열정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찾아나서는 모험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짝지근해:7510은 관객들에게 낙관주의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8월 15일, 영화 달짝지근해:7510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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