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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돌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집이 공개되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육아 흔적도 포착된다. MC들은 "애들 키우는 집은 다 똑같다"며 공감을 표하고 있다.

또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6살 아들 바다 군의 모습도 최초로 공개된다. 바다 군은 엄마 추자현, 아빠 우효광과 똑 닮은 외모와 큰 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최연소 통역관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바다 군은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까지 가능하다고 깜짝 고백하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추자현은 결혼 6년 만에 요리 실력에서 주방 보조로 밀려났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동안 남편 우효광에게 요리 취미가 생긴 것을 자랑한다. 우효광은 아침부터 아들 바다의 등원 준비와 아침밥 준비까지 손수 맡아서 4년 전과 정반대의 변화를 보여준다. 또한, 아내 추자현과 함께 요리할 때도 주방을 이끌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는 6세 아들 바다를 두고 서로 다른 육아 관점으로 충돌하는 상황도 있다. 이러한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4년 만에 다시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그들의 결혼생활과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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