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의 결혼식, 박유정의 고백 "너무 정신없어서 4년 지나 이제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이 결혼식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박유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결혼 4년 만에 이들은 결혼식 영상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정현은 "너무 정신없어서 4년이 지나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현과 박유정의 결혼식은 많은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부 대기실에는 고소영, 손예진, 엄지원, 이민정, 이병헌, 유지태, 성유리, 한지혜, 공효진 등이 축하에 찾아와 이정현을 격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유정은 "내 결혼식인데도 TV에서 보던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현실감이 없었다. 영화제에 와서 구경 온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은 "그 때 예쁜 사람들이 많이 왔잖아. 누가 제일 예뻤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의 남편들은 "이거 잘 답해야 하는데", "망설이면 안 된다"며 함께 긴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박유정은 "나는 다 눈에 안 들어왔는데? 이정현이 제일 예뻤다"라고 답변하여 이정현을 웃게 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이정현과 함께 헤어질 결심을 한 박찬욱 감독도 등장했습니다. 무려 결혼식에서 축사를 해준 것으로 알려져 이정현은 박찬욱 감독의 인생 첫 축사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이루어진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4월에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과 결혼해서 2022년 4월에는 딸 서아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정현과 박유정의 결혼식은 많은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부 대기실에는 고소영, 손예진, 엄지원, 이민정, 이병헌, 유지태, 성유리, 한지혜, 공효진 등이 축하에 찾아와 이정현을 격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유정은 "내 결혼식인데도 TV에서 보던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현실감이 없었다. 영화제에 와서 구경 온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현은 "그 때 예쁜 사람들이 많이 왔잖아. 누가 제일 예뻤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의 남편들은 "이거 잘 답해야 하는데", "망설이면 안 된다"며 함께 긴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박유정은 "나는 다 눈에 안 들어왔는데? 이정현이 제일 예뻤다"라고 답변하여 이정현을 웃게 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이정현과 함께 헤어질 결심을 한 박찬욱 감독도 등장했습니다. 무려 결혼식에서 축사를 해준 것으로 알려져 이정현은 박찬욱 감독의 인생 첫 축사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이루어진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4월에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과 결혼해서 2022년 4월에는 딸 서아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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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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