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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송혜교 더 글로리로 첫 대상 수상"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로 청룡시리즈 어워즈 첫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로 나섰으며, DJ 아스터가 레드카펫에서 빛났다.

주연상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의 하정우와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의 수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연상 부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의 이동휘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수상하였다. 또한 신인상 부문에서는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의 박지훈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3인칭 복수의 신예은이 선정되었다.

예능인상 부문에서는 유재석과 주현영이 수상하였으며, 신인 예능인상은 덱스와 김아영이 받았다.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송혜교를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여 시상식의 빛나는 순간들을 만들었다.

인천에서 열린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 대중들의 사랑과 기대가 계속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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