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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 입증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가 최신 차트를 발표했는데,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Take Two로 글로벌(미국 제외) 43위와 글로벌 200 71위에 랭크되어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Take Two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1위에 올랐다.

또한 정국의 싱글들도 예전에 무료음원으로 공개되었으나 최근에 정식 발표되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Still With You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62위에 올랐다. My You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글로벌(미국 제외) 78위, 글로벌 200 158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47위, 톱 앨범 세일즈 82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글로벌(미국 제외) 24위, 글로벌 200 40위에 포진했다.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도 월드 앨범 14위, 톱 커런트 앨범 38위, 톱 앨범 세일즈 60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의 인기는 지난달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으로 인해 더욱 높아졌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그들의 음악적 업적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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