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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가 최신 차트를 발표한 결과, 정국의 세븐(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다. 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억 430만 스트리밍,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51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빌보드의 주요 차트인 핫 100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수록곡인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96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뷔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로, 발매 전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순위에 진입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뷔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두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핫 100에 진입한 팀으로서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그들은 단체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곡, 피처링, OST 참여 등을 통해 핫 100에 차트인했으며, 멤버들의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과 싱글까지 모두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 대표 그룹으로서 높은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방탄소년단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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