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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 전 남편의 죽음에 대한 토로와 희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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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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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7-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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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61)가 캄보디아에서 세상을 떠난 전 남편 고(故) 서세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해 괜히 내가 옆에 있었으면 안 죽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연민도 느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록 남이 되었지만, 32년 동안 같이 살았던 남편이었고 아이들의 아버지였으니 안 그렇겠습니까. 이혼 후 서세원이 잘 살길 바라며 매일 기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예전에는 미련이 있어 기도했던 것 같지만, 이제는 남겨진 아내와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열심히 살면서 힘든 사람을 돕길 응원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서정희는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 사실도 토로했습니다. 어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정희와 아들이 서세원의 빈소를 방문했다는 루머가 퍼졌다고 합니다. 서정희는 빈소 근처에도 못 갔다고 말하며, 이제 남이니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남은 가족들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장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빈소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고인은 평소 당뇨를 앓아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방송인 서정희와 2016년 이혼한 뒤 23세 연하 아내 김모씨와 재혼해 캄보디아에 거주하며 살았습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딸 서동주와 아들 서모씨를 두었고, 재혼 아내와는 슬하에 8세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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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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