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전 남편의 죽음에 대한 토로와 희망 표현
방송인 서정희(61)가 캄보디아에서 세상을 떠난 전 남편 고(故) 서세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해 괜히 내가 옆에 있었으면 안 죽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연민도 느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록 남이 되었지만, 32년 동안 같이 살았던 남편이었고 아이들의 아버지였으니 안 그렇겠습니까. 이혼 후 서세원이 잘 살길 바라며 매일 기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예전에는 미련이 있어 기도했던 것 같지만, 이제는 남겨진 아내와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열심히 살면서 힘든 사람을 돕길 응원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서정희는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 사실도 토로했습니다. 어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정희와 아들이 서세원의 빈소를 방문했다는 루머가 퍼졌다고 합니다. 서정희는 빈소 근처에도 못 갔다고 말하며, 이제 남이니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남은 가족들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장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빈소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고인은 평소 당뇨를 앓아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방송인 서정희와 2016년 이혼한 뒤 23세 연하 아내 김모씨와 재혼해 캄보디아에 거주하며 살았습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딸 서동주와 아들 서모씨를 두었고, 재혼 아내와는 슬하에 8세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서정희는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 사실도 토로했습니다. 어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정희와 아들이 서세원의 빈소를 방문했다는 루머가 퍼졌다고 합니다. 서정희는 빈소 근처에도 못 갔다고 말하며, 이제 남이니까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남은 가족들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장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빈소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고인은 평소 당뇨를 앓아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은 방송인 서정희와 2016년 이혼한 뒤 23세 연하 아내 김모씨와 재혼해 캄보디아에 거주하며 살았습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딸 서동주와 아들 서모씨를 두었고, 재혼 아내와는 슬하에 8세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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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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