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 부친상 이후 한 달 만에 근황 전해져
서동주, 부친상 후 근황을 공개..."잘 지내고 있다"
방송인 서동주가 약 한 달 만에 부친상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시하며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책도 읽고, 읽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다"며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존 신고"라고 덧붙였다.
게시글과 함께 서동주는 소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서동주는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으나 이전과 비교해 살짝 야윈 듯한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게시글에는 가수 현진영이 "잘 지내지?"라는 댓글을 남겨 안부를 물었고, 개그맨 박성광은 "잘하고 있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동주의 부친이자 개그맨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한 바 있다.
서동주는 고 서세원의 딸로, 아버지와의 이별에 큰 아픔을 겪었다.
서동주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부친의 영결식에 참석하며 "아빠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함께 할 수 있어서 옳다고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찰나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면서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주의 근황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방송인 서동주가 약 한 달 만에 부친상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시하며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책도 읽고, 읽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다"며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존 신고"라고 덧붙였다.
게시글과 함께 서동주는 소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서동주는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으나 이전과 비교해 살짝 야윈 듯한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게시글에는 가수 현진영이 "잘 지내지?"라는 댓글을 남겨 안부를 물었고, 개그맨 박성광은 "잘하고 있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동주의 부친이자 개그맨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한 바 있다.
서동주는 고 서세원의 딸로, 아버지와의 이별에 큰 아픔을 겪었다.
서동주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부친의 영결식에 참석하며 "아빠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함께 할 수 있어서 옳다고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찰나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면서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주의 근황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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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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