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 서세원 사망 사건, 고인 지인들 "현지 검안서 믿을 수 없다" 주장
고 서세원의 캄보디아에서의 사망 사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고인의 지인들은 현지에서 작성된 사체검안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지난 18일 고인의 지인이 제보한 내용을 공개했다. 고인의 지인 A씨는 "서세원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며 "서세원은 세 번째로 사망한 사람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취재진과 만난 고인의 지인은 "링거를 맞았다는 것만으로는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검안서의 원본과 번역본이 있다"며 "검안서를 보면 사망 원인으로는 링거를 맞고 심정지로 사망 정도만 기재되어 있다. 현지에서는 상황이 어려워 부검과 성분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 "사망 원인을 정확히 밝히려면 관련 서류를 발급받는 데 열흘이 걸린다"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부검과 조사 등을 진행해도 열흘이 걸릴지, 한 달이 걸릴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인 서세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박 전 회장은 "지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이 사건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받았다. 언론에 나서지 말고 장례에서도 빠져나와야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서세원이 사망한) 그 병원을 파헤치면 괴로울 것"이라며 "나도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싶다. 진실이 확인되면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서세원의 사망 사건은 여전히 미스터리한 상태로 남아 있으며, 지인들은 더 많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조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지난 18일 고인의 지인이 제보한 내용을 공개했다. 고인의 지인 A씨는 "서세원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며 "서세원은 세 번째로 사망한 사람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취재진과 만난 고인의 지인은 "링거를 맞았다는 것만으로는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검안서의 원본과 번역본이 있다"며 "검안서를 보면 사망 원인으로는 링거를 맞고 심정지로 사망 정도만 기재되어 있다. 현지에서는 상황이 어려워 부검과 성분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그는 "사망 원인을 정확히 밝히려면 관련 서류를 발급받는 데 열흘이 걸린다"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부검과 조사 등을 진행해도 열흘이 걸릴지, 한 달이 걸릴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인 서세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현옥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박 전 회장은 "지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이 사건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받았다. 언론에 나서지 말고 장례에서도 빠져나와야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서세원이 사망한) 그 병원을 파헤치면 괴로울 것"이라며 "나도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싶다. 진실이 확인되면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서세원의 사망 사건은 여전히 미스터리한 상태로 남아 있으며, 지인들은 더 많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조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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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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