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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의 발전전략과 행정통합을 통한 이극화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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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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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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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회의에서 지역 발전전략과 행정통합 제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3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에서 지방시대에 대응한 경남과 부울경의 발전전략과 함께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한 해법으로 행정통합을 통한 이극화 전략을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의 현재 상황과 구체적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새로운 발전 동인 찾기, 관광 서비스 산업의 육성 등 미래를 위한 발전전략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경남은 방산과 원전 등 주력산업의 호조로 각종 경제지표가 상승 곡선을 보이며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습니다"며 "하지만 청년 유출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으로 주력산업의 고도화 전략과 서비스 산업의 다양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낙동강을 통해 수도권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발전 동력을 제시한 박 도지사는 남해안 관광개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낙동강권역 문화관광 자원화 등 산업화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박 도지사는 "관광서비스 육성을 통한 산업의 다양화도 미래 발전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며 청년인구 유출에 대응하는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산업타운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투자와 기업 유치, 창업 활성화, 지역인재 양성, 지역 규제 완화를 제안했습니다. 특히, 경남투자청을 신설하여 최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지방시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글로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섬 개발 규제완화와 남해안관광진흥특별법 제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의 실질적인 지방 위임 등을 제안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함께 경남과 부울경의 발전전략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행정통합을 통해 이극화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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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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