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2군 이후 공식석상 등장
박건우(33·NC 다이노스)가 갑작스러운 2군행 이후 12일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관계자들은 사령탑과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건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팬분들이 뽑아주신 자리여서 오늘만큼은 여기서 즐기다가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박건우의 상황은 좋지 않은데, 그는 이날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의 베스트 12 외야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포함된 것이다.
이전에 박건우는 3일에 엔트리 변동을 통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에 대해 NC 관계자는 "부상이 아니다. 몸은 아프지 않다. 다른 이슈나 기타 사항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건우의 말소 이유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그러나 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강인권 NC 감독은 "고참 선수는 실력 뿐 아니라 그에 걸맞은 덕목도 필요하다. 난 감독이 되면서 고참도 원팀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런 면에서 박건우에게 아쉬움이 컸고 혼자 생각해 볼 시간도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박건우는 말소 후 지난 7일 창원 삼성전에서 강 감독과 면담을 가졌다고 한다. 박건우는 "감독님과 이전에 일찌감치 좀 만나뵙고 말씀드렸다"고 밝혔으며 "그건 어차피 감독님과의 대화니까 따로 말씀드릴 건 없다"고 덧붙였다.
2군에 내려간 박건우는 지명타자와 우익수를 오가며 꾸준히 경기를 뛰고 있다. 그는 올스타전을 통해 팬들과 함께한 이후에도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박건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팬분들이 뽑아주신 자리여서 오늘만큼은 여기서 즐기다가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박건우의 상황은 좋지 않은데, 그는 이날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의 베스트 12 외야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포함된 것이다.
이전에 박건우는 3일에 엔트리 변동을 통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에 대해 NC 관계자는 "부상이 아니다. 몸은 아프지 않다. 다른 이슈나 기타 사항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건우의 말소 이유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그러나 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강인권 NC 감독은 "고참 선수는 실력 뿐 아니라 그에 걸맞은 덕목도 필요하다. 난 감독이 되면서 고참도 원팀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런 면에서 박건우에게 아쉬움이 컸고 혼자 생각해 볼 시간도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박건우는 말소 후 지난 7일 창원 삼성전에서 강 감독과 면담을 가졌다고 한다. 박건우는 "감독님과 이전에 일찌감치 좀 만나뵙고 말씀드렸다"고 밝혔으며 "그건 어차피 감독님과의 대화니까 따로 말씀드릴 건 없다"고 덧붙였다.
2군에 내려간 박건우는 지명타자와 우익수를 오가며 꾸준히 경기를 뛰고 있다. 그는 올스타전을 통해 팬들과 함께한 이후에도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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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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