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불참하더라도 승리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없이도 호펜하임에 완승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28)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호펜하임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수비에서 여러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였다. 뮌헨은 최종적으로 호펜하임을 3-0으로 이기며 승점 41(13승2무1패)을 기록하여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이는 선두인 레버쿠젠과 승점 차이가 1점이다. 한편, 호펜하임은 승점 24(7승3무7패)로 7위에 자리 잡았다.
뮌헨은 이번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하였고, 2선에는 르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가 함께했다. 중원은 라파엘 게레이로와 조슈아 키미히가 형성하였다. 김민재가 아시안컵 출전으로 빠진 상황에서 중앙 수비 라인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맡았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로 구성되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가 손을 잡았다.
전날 뮌헨 입단이 확정된 에릭 다이어는 이번 경기에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관중석에서 새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반면 호펜하임은 3-1-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부트 베르호스트와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투톱을 맡았으며, 2선에는 마리우스 뷜터,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그리샤 프뢰멜, 파벨 카데라백이 출전했다. 안톤 스타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투입되었고, 스리백은 스탠리 은소키, 플로리안 그릴리치, 오잔 카박이 차지했다. 골문은 올리버 바우만이 지키는 역할을 맡았다.
전반전에서는 무시알라의 선제골로 뮌헨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수비에서는 데 리흐트가 후방 빌드업을 담당하며 팀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 경기를 통해 선수들은 독일 축구계에서 78세로 별세한 이전 선수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28)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호펜하임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수비에서 여러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였다. 뮌헨은 최종적으로 호펜하임을 3-0으로 이기며 승점 41(13승2무1패)을 기록하여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이는 선두인 레버쿠젠과 승점 차이가 1점이다. 한편, 호펜하임은 승점 24(7승3무7패)로 7위에 자리 잡았다.
뮌헨은 이번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하였고, 2선에는 르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가 함께했다. 중원은 라파엘 게레이로와 조슈아 키미히가 형성하였다. 김민재가 아시안컵 출전으로 빠진 상황에서 중앙 수비 라인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맡았다. 포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로 구성되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가 손을 잡았다.
전날 뮌헨 입단이 확정된 에릭 다이어는 이번 경기에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관중석에서 새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반면 호펜하임은 3-1-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부트 베르호스트와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투톱을 맡았으며, 2선에는 마리우스 뷜터,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그리샤 프뢰멜, 파벨 카데라백이 출전했다. 안톤 스타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투입되었고, 스리백은 스탠리 은소키, 플로리안 그릴리치, 오잔 카박이 차지했다. 골문은 올리버 바우만이 지키는 역할을 맡았다.
전반전에서는 무시알라의 선제골로 뮌헨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수비에서는 데 리흐트가 후방 빌드업을 담당하며 팀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 경기를 통해 선수들은 독일 축구계에서 78세로 별세한 이전 선수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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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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