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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S.E.S 슈에게 사과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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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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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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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S.E.S 슈에게 미안한 마음 전해 "널 기다릴게"
19일, 가수 바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 발매된 S.E.S 앨범 프렌드(Friend)의 수록곡 편지 가사를 게재하며 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편지는 바다가 작사한 곡으로, 우정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 노래다. 가사는 "기억들이 변해가는 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달이 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수 없어", "널 떠나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걸, 잊지 말아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우리 예쁨만 바라봐 주길 바라" 등으로 채워져 있다.

편지 가사와 함께 바다는 "수영아(슈 본명)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forever S.E.S."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전에 바다는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슈와 어색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슈에게 탱크톱 의상을 입고 활동하는 것에 쓴소리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며 "난 사람들이 슈가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할까 봐 잔소리한 건데, 슈는 그런 제가 싫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바다는 슈에게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의 얘기만 듣고 끝인 것이 아니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바다와 슈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유진과 함께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해 함께 활동했던 동료다. S.E.S.는 그룹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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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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