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베일을 벗은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가 기대를 충족시키는 완성도와 재미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김혜수와 염정아의 워맨스에 스펙터클한 수중 액션신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볼거리와 스릴, 감동을 선사하며 사면초가 상황에 놓여있는 한국 영화의 구원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입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밀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연출자 류승완 감독과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입니다. 베테랑(2015)으로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한 류승완 감독이 2021년 모가디슈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올 여름 텐트폴 영화 빅4 중 1번타자로 나서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밀수는 가상의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시원한 수중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해녀로 변신한 김혜수(조춘자 역)와 염정아(엄진숙 역)의 워맨스를 중심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조인성이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 박정민이 장도리 역, 김종수가 세관 계장 이장춘 역, 고민시가 다방 마담 고옥분으로 분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합니다.
류승완 감독은 긴 침체기에 빠진 한국 영화 구원투수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답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잘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사실 제가 영화를 …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밀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연출자 류승완 감독과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입니다. 베테랑(2015)으로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한 류승완 감독이 2021년 모가디슈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올 여름 텐트폴 영화 빅4 중 1번타자로 나서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밀수는 가상의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시원한 수중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해녀로 변신한 김혜수(조춘자 역)와 염정아(엄진숙 역)의 워맨스를 중심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조인성이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 박정민이 장도리 역, 김종수가 세관 계장 이장춘 역, 고민시가 다방 마담 고옥분으로 분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합니다.
류승완 감독은 긴 침체기에 빠진 한국 영화 구원투수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답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잘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사실 제가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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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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