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민주당 소속 청년 정치인,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에 샤넬백 의혹 제기했다가 철회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3-07-18 15:0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 정치인이 김건희 여사가 에코백 속에 샤넬백을 숨겼다며 아니면 말고 식 의혹을 제기했다가 철회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의 박영훈 부의장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에코백을 든 김건희 여사의 사진과 함께 "에코백 들고 내리는 김건희 여사, 에코백 속에 숨겨진 가방은 샤넬 명품 가방"이라고 썼다.

박 부의장은 샤넬 브랜드 가방으로 추정되는 해당 제품의 정확한 품명까지 적었다.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을 지낸 박 부위원장은 현재 민주당의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인 청년미래연석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트위터에 약 1만9000명의 팔로워가 따르고 있다.

그의 이 같은 의혹 제기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무차별적으로 전파됐다. 그러다 한 네티즌에 의해 손잡이 부분이 불일치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박 부위원장은 뒤늦게 자신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고 인정했다.

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도 역임했던 민주당 청년 그룹을 대표한다는 박영훈 씨의 가짜뉴스 생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고 꼬집었다.

백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씨가 "과거 김건희 여사 구속은 50조의 경제효과라는 터무니없는 루머도 유포했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 국민이 수해 피해로 시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라며 "민주당은 가짜뉴스 만들 시간에 제발 민생을 좀 돌보라"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