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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현대차 등 대기업 노조 일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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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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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07-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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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지난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핵심 산업인 금속노조가 12일에는 총파업을 진행하였지만 예상했던 만큼 큰 혼란과 생산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내일인 13일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파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국립암센터 등은 파업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하여 중환자 등의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정치적인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으며 내외부에서 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망됩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12일에 실시된 금속노조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18만7000명 중 약 1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자동차지부, 현대모비스 모듈부품사 13개 지회, HD현대중공업지부, 대우조선지회 등 일부 대기업 노조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오늘 오전과 오후에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에 동참한 울산공장 조합원 약 2만2000명을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 모트라스 조합원들도 주야간에 4시간씩 총 8시간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금속노조의 파업은 5년 만에 동참하는 것으로 주목받았지만, 4시간의 부분 파업으로 전체 공장 가동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내부에서는 이번 총파업에 참여할 명분이 없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의 정치적 목적의 파업에 가세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금속노조는 오늘 서울 용산 이촌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며 구체적인 노동자 권익을 위한 요구보다는 노조탄압 중단,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금속노조 위원장인 윤장혁은 "윤석열 정권의 친재벌 노동 적대시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민주노조는..."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1500자 이내의 한글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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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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