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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와 신봉선, 청주여자교도소 입소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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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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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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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프로그램에서 미미와 신봉선이 청주여자교도소 입소 절차를 밟은 모습이 공개되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지난 13일에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의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미미와 신봉선은 실제 수용자들과 동일한 입소 절차를 따르게 되었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는지, 결혼 유무는 어떠한지에 대해 신상 조사를 받았고, 머그샷도 찍게 되었습니다.

특히 항문 검사가 실시될 때, 미미와 신봉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배정된 수용거실에 입소하였습니다. 수용거실은 최대 13명을 수감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실제 수용자들이 사용하는 물건들이 남아있었습니다. 특이하게도 각 물건마다 남자 연예인들의 사진이 붙어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미미와 신봉선이 위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된 플라스틱 식기에 신기해하였습니다. 이때, 신봉선은 "내가 우연히 청주여자교도소에 있는 수용자 목록을 봤는데, 여기에는 진짜 유명한 사건의 사람들이 많아. 고유정이 여기 있고, 정인이의 양모도 여기 있다"고 말하여 미미를 놀라게 했습니다.

실제 청주여자교도소에는 전남편 살인사건의 고유정, 국정 농단의 최순실,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보험 살인사건의 엄여인 등 희대의 범죄자들이 수용되어 있습니다.

미미는 "여기서 밥을 먹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한편, 가족접견실인 다솜 문화의 집에서 교도관은 "수용자의 미성년 자녀들이 수용자를 만나러 오는 장소"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교도관은 "교도소 안에서 태어난 아이는 교도소 내에서 키울 수 있다. 법에 정해놓은 18개월 이후에는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방문일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청주여자교도소의 내부는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으며, 여성 강력사범들의 삶과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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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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