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부부의 연상연하 커플 고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공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17살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 류필립 부부의 고민이 공개되었다.
14일 채널A에서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SNS에 댄스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고, 최근에는 커플 댄스 영상이 2000만 회 조회를 넘어섰다. 이들은 현세대의 숏폼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에 따라 '돈나 남매' MC인 박나래와 정형돈은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데, 5번의 챌린지를 진행하며 여전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어진 부부의 고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잠시 가리게 했다. 류필립은 '미나가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써 피곤하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미나가 뜨거운 물 마시기, 단백질 섭취, 밥 잘 챙겨 먹기 등의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에 관한 간섭까지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불평했다. 그리고 류필립은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아내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에 미나는 "제가 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처음 본 사람한테 제 욕을 했다. 솔직히 괜히 나이 어린 사람이랑 결혼했나 생각한 적도 있다"며,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나이 차이가 클수록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기면 힘의 불균형이 생겨 한 명이 상대를 과도하게 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줬다. 이에 류필립은 과거 미나에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큰 돈을 빌렸던 일을 회상하며, 그때 힘의 균형이 기울었음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류필립은 …
14일 채널A에서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SNS에 댄스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고, 최근에는 커플 댄스 영상이 2000만 회 조회를 넘어섰다. 이들은 현세대의 숏폼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에 따라 '돈나 남매' MC인 박나래와 정형돈은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데, 5번의 챌린지를 진행하며 여전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어진 부부의 고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잠시 가리게 했다. 류필립은 '미나가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써 피곤하다'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미나가 뜨거운 물 마시기, 단백질 섭취, 밥 잘 챙겨 먹기 등의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에 관한 간섭까지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불평했다. 그리고 류필립은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아내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에 미나는 "제가 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처음 본 사람한테 제 욕을 했다. 솔직히 괜히 나이 어린 사람이랑 결혼했나 생각한 적도 있다"며,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나이 차이가 클수록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기면 힘의 불균형이 생겨 한 명이 상대를 과도하게 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줬다. 이에 류필립은 과거 미나에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큰 돈을 빌렸던 일을 회상하며, 그때 힘의 균형이 기울었음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류필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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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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