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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샌디에이고 카펜터, 최지만 부상 이탈로 기회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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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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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8-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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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부상 이탈한 최지만 대신 맷 카펜터의 기회

샌디에이고의 최지만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팀에서 이탈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베테랑 타자 맷 카펜터에게 기회가 돌아왔습니다. 미국 매체인 샌디에이고 트리뷴은 이에 대해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지명타자 최지만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베테랑 지명타자 카펜터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지만은 이달 초 피츠버그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후 왼쪽 갈비뼈 통증으로 인해 지난 13일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최지만을 영입함으로써 왼손 지명타자의 득점권에서의 역할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베테랑인 맷 카펜터는 메이저리그에서 13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통산 174개의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이전에는 세인트루이스에서 11시즌을 보내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3회 선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리그 안타 1위(199개)를 차지하기도 했고, 2018년에는 홈런 3위(36개)에 올랐던 활약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맷 카펜터는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후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4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05(128타수 39안타), 15홈런 3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2년 총액 1200만 달러(약 161억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카펜터가 왼손 지명타자로서 득점권에서 활약해 줄 것을 기대하였지만, 그 기대는 아직 실망으로 돌아왔습니다. 카펜터는 현재 올 시즌 6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165(170타수 28안타), 4홈런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즌은 이어지고 있으며, 카펜터는 이를 반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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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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