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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5월 이후 소폭 증가세 유지되나 느린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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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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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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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경제활동의 소폭 증가세 이후 향후 수개월 동안 느린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연준은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2개 관할지역 가운데 5개 지역의 경제 활동은 증가했으며, 2개 지역은 감소하고 나머지 5개 지역에서는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되었다.

연준은 또한 고용시장이 건강한 상황이라며 표적화된 고용 상황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임금 상승률은 완만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속도로 상승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률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되었다. 또한 물가 기대치는 향후 몇 달 동안 안정적이거나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서비스업계의 비용 상승 압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제조업 등에서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연준의 발표는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일치하는 내용으로 해석되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 상승했으며, 물가가 예상보다 조금 더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5월에는 4% 상승하였고, 4월에는 4.9% 상승한 것과 비교해 계속해서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준은 예상되는 이달 말의 금리 인상 이후 추가적인 긴축을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었다. 베이지북은 연준의 12개 관할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이 해당 지역의 경제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취합하여 작성된 것이다. 연준의 경기 동향 보고서는 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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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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