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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의 호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도 석달째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골드락스가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대해 노동시장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또한, 소비의 둔화와 경제의 뒷받침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편, 미국 경제가 향후 1년 내 침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경제에 대한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FOMC(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회의를 앞두고, 경제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가격지수가 5월에 3.3%까지 하락하였으며, 이는 연준이 가격상승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흑해곡물협정 파기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CME(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곡물 가격이 3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밀과 옥수수 등의 중장기적인 가격 상승 압력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경제에는 겹주름이 발생하고 있으며,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아 6.3%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역별 부동산 규제 완화 등 소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나, 현정부의 기조가 부양책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월가와 연준 사이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월 의장은 앞으로 FOMC 회의가 라이브로 진행될 것으로 말하였고, FOMC 회의는 데이터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생방송 [굿모닝600글로벌]은 매일 오전 05시 55분부터 06시 51분까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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