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뮤콘 2023 개최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3 다음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5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페어는 국내 유일한 글로벌 뮤직 마켓으로, 지난해 서울국제뮤직페어와 엔터테인먼트산업박람회를 통합하여 올해로부터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로 운영된다.
뮤콘 2023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마켓을 하나로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행사에서는 B2B 프로그램인 오픈세션,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부터 B2C 프로그램인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다양한 관람객들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뮤콘 2023의 쇼케이스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홍대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 무신사 개러지, 롤링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참가 뮤지션 40팀과 게스트 뮤지션 8팀, 해외 뮤지션 3팀 등 총 51개 팀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글로벌 음악문화 교류를 위한 뮤콘 Exchange Stage에는 일본 래퍼와 태국의 아이돌 그룹 등이 함께 쇼케이스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뮤콘 2023의 쇼케이스는 현장 공연 뿐만 아니라 콘진원 음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따라서 뮤직 팬들은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픈 세션과 워크숍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픈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활용전략, 대중음악의 힘, 아시안 뮤직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음악·엔터 산업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와 존 레전드의 마케팅을 담당한 스포티파이 마케팅 관리자 소이 킴,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A&R 부사장 니콜 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뮤콘 2023은 국내외 음악산업의 다양한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글로벌 음악문화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5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 뮤콘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페어는 국내 유일한 글로벌 뮤직 마켓으로, 지난해 서울국제뮤직페어와 엔터테인먼트산업박람회를 통합하여 올해로부터 뮤직·엔터테인먼트 페어로 운영된다.
뮤콘 2023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마켓을 하나로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행사에서는 B2B 프로그램인 오픈세션,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부터 B2C 프로그램인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다양한 관람객들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뮤콘 2023의 쇼케이스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홍대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 무신사 개러지, 롤링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참가 뮤지션 40팀과 게스트 뮤지션 8팀, 해외 뮤지션 3팀 등 총 51개 팀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글로벌 음악문화 교류를 위한 뮤콘 Exchange Stage에는 일본 래퍼와 태국의 아이돌 그룹 등이 함께 쇼케이스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뮤콘 2023의 쇼케이스는 현장 공연 뿐만 아니라 콘진원 음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따라서 뮤직 팬들은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픈 세션과 워크숍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픈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활용전략, 대중음악의 힘, 아시안 뮤직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음악·엔터 산업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와 존 레전드의 마케팅을 담당한 스포티파이 마케팅 관리자 소이 킴,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A&R 부사장 니콜 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뮤콘 2023은 국내외 음악산업의 다양한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글로벌 음악문화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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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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