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충남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2차관은 26일 오전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는 2015년 9월 개장한 곳으로, 여름 휴가철에 많은 이용객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야영장은 백마강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번 호우로 인해 일부 시설물이 침수되거나 손상된 상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충청지역 내에 위치한 야영장 44곳에서도 토사 유출 및 시설물 파손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장미란 2차관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공공야영장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개장 이후에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도 충분히 신경을 쓰도록 당부했습니다.

장 2차관은 이번에 야영장 복구 작업을 위해 부여군 담당자들과 협력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이전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세종시 금강 스포츠공원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은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이용객들의 안전한 야영 환경을 위해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 2차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와 다른 피해 지역들이 빠르게 정상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