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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주 약세 지속, 경기 침체와 중국 둔화로 인한 우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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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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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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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명품 업체들이 상승세를 이어갔던 에르메스,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 등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이 경기 침체 우려와 미국 시장의 명품 소비 감소,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해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명품주에 투자하는 럭셔리 펀드들도 수익률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NH-AmundiHANARO글로벌럭셔리S&P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파생)(합성)의 1개월 수익률은 -4.43%로 기록되었다.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와 IBK퇴직연금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주식] C의 수익률은 각각 -4.41%와 -4.31%로 집계되었다. 또한, 유럽 명품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유럽명품TOP10 STOXX ETF(상장지수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3.63%로 전날 기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명품주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까지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선전해왔으나, 최근 들어 명품주의 약세로 인해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되었다.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펜디 등 유명 브랜드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업체로, 전날 종가는 773.1유로로 1개월 전 대비 5.33% 하락했다. 연중 고점인 지난 4월 24일 종가(896.1유로) 대비 13.7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찌의 모회사인 케링과 에르메스의 주가는 각각 2.35%와 4.66% 하락하여, 연중 고점 대비로도 각각 16.89%와 7.3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명품주의 하락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이 고물가 속에서 명품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투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소비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명품주의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명품 업체들이 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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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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