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탕후루 유행에 비판적인 의견 게재
탕후루 유행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게시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논란이 되고 있다.
황교익은 자신의 SNS에 "한국 외식 시장이 탕후루 끝판왕 대회장 같다"며 "캔디탕후루는 어떤가. 알록달록 후르츠 캔디를 투명 설탕액으로 감싸보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황교익은 설탕과 관련한 칼럼을 공개하며 "탕후루 유행에 여러 언론이 청소년 건강 걱정 기사로 도배하고 있다"며 "음식 방송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높이겠다고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릴 때는 아무 말도 않거나 심지어 편을 들었던 그대들이 그러니 우습기가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탕후루의 유행에 대해 "당에 대한 경계심이 무너져 나타나는 여러 현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해석한 황교익은 "탕후루가 문제가 아니라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린 그때 그 방송 프로그램들이 문제였다. 걱정은 그때 했었어야지 이제 와 왜들 이러시나"라고 적었다.
또한 "그대들의 비열함이 우리 미래 세대의 건강을 크게 망쳤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혀 먹는 간식으로, 중국에서 생성된 길거리 음식이다. 최근에는 인기를 끌면서 과일 뿐 아니라 오이, 떡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탕후루의 유행과 관련해 지나친 설탕 섭취와 건강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황교익은 이번에 단맛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방송 프로그램을 비판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도 EBS에서 단맛을 주제로 한 방송을 진행하며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적이 있다.
황교익의 이번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단맛과 청소년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황교익은 자신의 SNS에 "한국 외식 시장이 탕후루 끝판왕 대회장 같다"며 "캔디탕후루는 어떤가. 알록달록 후르츠 캔디를 투명 설탕액으로 감싸보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황교익은 설탕과 관련한 칼럼을 공개하며 "탕후루 유행에 여러 언론이 청소년 건강 걱정 기사로 도배하고 있다"며 "음식 방송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높이겠다고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릴 때는 아무 말도 않거나 심지어 편을 들었던 그대들이 그러니 우습기가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탕후루의 유행에 대해 "당에 대한 경계심이 무너져 나타나는 여러 현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해석한 황교익은 "탕후루가 문제가 아니라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린 그때 그 방송 프로그램들이 문제였다. 걱정은 그때 했었어야지 이제 와 왜들 이러시나"라고 적었다.
또한 "그대들의 비열함이 우리 미래 세대의 건강을 크게 망쳤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혀 먹는 간식으로, 중국에서 생성된 길거리 음식이다. 최근에는 인기를 끌면서 과일 뿐 아니라 오이, 떡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탕후루의 유행과 관련해 지나친 설탕 섭취와 건강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황교익은 이번에 단맛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방송 프로그램을 비판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8년에도 EBS에서 단맛을 주제로 한 방송을 진행하며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적이 있다.
황교익의 이번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단맛과 청소년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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