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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마포구 아현동에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공급

대우건설이 다음 달 중에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39가구 규모 중 122가구가 일반 공급으로 나온다. 이 주택은 2027년에 입주 예정이며, 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초역세권 위치에 있다. 도보 1분 거리에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있으며, 약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도 있어 편리한 교통안정이 특징이다. 또한, 반경 1.2㎞ 이내에 공덕역이 위치해 있어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포대로와 신촌로 등의 간선도로망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마포 업무지구, 종로, 강남,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도 이동이 쉽기 때문에 직주근접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아현초, 아현중, 숭문중, 숭문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은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구성하였으며, 타입에 따라 조명, 수납 강화, 주방 특화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업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74㎡ 타입은 수납과 드레스룸을 특화하여 복도 팬드리와 벽판넬 시스템 선반 등을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단지의 특별 공급은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며, 5일에는 1순위, 6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2일에 이뤄지며, 이후 26일부터 28일까지는 정당계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주변 교통편과 생활시설의 편리성을 갖춘 초역세권 단지로, 다양한 주택형과 라이프업 옵션을 통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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