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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 일대 모아타운 개발로 총 2336가구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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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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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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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위치한 모아주택 4개소가 추진됨에 따라 2028년까지 233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함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수정하여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마포구 성산동 160-4 일대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하며,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였다. 이번 심의를 거치고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결정됨으로써, 해당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다.

마포구 성산동 160-4 일대에서는 앞으로 모아주택 4개소가 추진되어 2028년까지 233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1655가구에서 681가구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대상지는 반경 500미터 이내에 위치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성원초등학교, 마포중앙도서관이 인접하여 교통 및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또한 월드컵로36길 건너편에 위치한 성산 시영아파트의 재건축 역시 앞으로 예정되어 있어 모아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주택 공급이 더욱 늘어나게 되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자연환경인 새터산과 홍제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거지 주변에 새터산변 공원과 홍제천변 수변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으로 접근하는 보행로를 확보하고 건축특화계획과 특화가로를 조성하여 매력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접 지역의 정주 여건도 개선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특히, 새터산은 기존 주택으로 단절되어 있어 내부 산책로로의 접근이 제한적이었지만, 새터산 둘레로 보행로를 조성하여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진입부에 공원을 신설하고 공원 내에 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 남측으로는 홍제천이 위치해 있어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도시재생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포구 성산동 일대 모아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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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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