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리그를 휩쓸고 있는 문동주의 시즌은 8월로 종료?!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3-07-13 08:5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괴물 문동주, 시즌 한 단계 진보한 면모를 보여줘

속구 최고 시속 160㎞를 기록할 정도로 위력적인 속구를 앞세워 리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문동주(20·한화 이글스) 선수가 리그 종료 전인 8월에 시즌을 마무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문동주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7⅓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의 성과를 기록하고 시즌 6승(6패)을 거두었다.

문동주는 지난해에는 다양한 부상과 부침을 겪었으나, 올 시즌에는 한 단계 진보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16경기에서 83이닝을 소화하며 첫 풀타임 시즌을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평균자책점(ERA) 역시 3.47로 팀 선발진 가운데 펠릭스 페냐(2.83)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중 문동주는 이날까지 압도적인 피칭을 펼쳤으나, 투구수가 100구를 넘어감에 따라 다소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옥에 티 날 정도의 문제에 불과했을 뿐, 문동주는 종전 개인 최다 투구수인 101구를 넘어선 108구를 던지며 역투를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보물 같은 투수의 시즌이 8월에 이미 마무리된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납득하기 힘든 일로 느껴진다.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문동주가 12일에 등판하면 후반기 7경기 정도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비가 오지 않는다면 8월 마지막 주에 시즌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비가 온다면 일정이 조금 지연될 수 있으며, 총 115이닝에서 최대 120이닝을 던지도록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최원호 감독은 공부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체육학 석사와 운동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최원호 피칭연구소를 설립해 투수 전문가로서 입지를 탄탄히하고 지도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에서도 14시즌을 소화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문동주의 경기력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주고 있다. 리그 종료 전에 이미 시즌을 마무리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문동주의 향후 성장과 더욱 높은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