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1분기 실적 소폭 미달…음료사업이 유일한 호조
롯데칠성음료 1분기 영업이익 시장 평균 미달...매출 8.5% 증가, 순이익 18.1% 감소
롯데칠성음료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조사한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619억원이었으나, 롯데칠성음료의 영업이익은 이를 소폭 미달한 결과를 보였다.
1분기 매출은 6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04억원으로 1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음료사업 부문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5%, 18.7% 증가한 4230억원, 39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탄산음료는 14.6% 증가하여 선전했으나, 커피(-4.0%), 주스(-3.3%), 탄산수(-17.6%)는 감소세를 보였다.
주류사업 부문에서는 매출은 7% 증가한 207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8.9% 감소한 175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률도 2.7%포인트 하락하였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처음처럼 새로 등 신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마케팅비 집행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롯데칠성은 한소희를 처음처럼 광고모델로, 이도현을 새로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주종별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소주는 26.9% 상승한 180억원을 기록하였다. 반면, 맥주 매출은 19.4% 감소하였으며, 와인 매출도 15.5% 줄어들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당류 저감 제로 슈거 트렌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조사한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619억원이었으나, 롯데칠성음료의 영업이익은 이를 소폭 미달한 결과를 보였다.
1분기 매출은 6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04억원으로 1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음료사업 부문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5%, 18.7% 증가한 4230억원, 39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탄산음료는 14.6% 증가하여 선전했으나, 커피(-4.0%), 주스(-3.3%), 탄산수(-17.6%)는 감소세를 보였다.
주류사업 부문에서는 매출은 7% 증가한 207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8.9% 감소한 175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률도 2.7%포인트 하락하였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처음처럼 새로 등 신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마케팅비 집행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롯데칠성은 한소희를 처음처럼 광고모델로, 이도현을 새로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주종별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소주는 26.9% 상승한 180억원을 기록하였다. 반면, 맥주 매출은 19.4% 감소하였으며, 와인 매출도 15.5% 줄어들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당류 저감 제로 슈거 트렌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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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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