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1분기 실적 소폭 미달…음료사업이 유일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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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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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1분기 영업이익 시장 평균 미달...매출 8.5% 증가, 순이익 18.1% 감소

롯데칠성음료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조사한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619억원이었으나, 롯데칠성음료의 영업이익은 이를 소폭 미달한 결과를 보였다.

1분기 매출은 6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304억원으로 1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음료사업 부문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5%, 18.7% 증가한 4230억원, 39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탄산음료는 14.6% 증가하여 선전했으나, 커피(-4.0%), 주스(-3.3%), 탄산수(-17.6%)는 감소세를 보였다.

주류사업 부문에서는 매출은 7% 증가한 207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8.9% 감소한 175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률도 2.7%포인트 하락하였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처음처럼 새로 등 신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마케팅비 집행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롯데칠성은 한소희를 처음처럼 광고모델로, 이도현을 새로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주종별로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소주는 26.9% 상승한 180억원을 기록하였다. 반면, 맥주 매출은 19.4% 감소하였으며, 와인 매출도 15.5% 줄어들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당류 저감 제로 슈거 트렌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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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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