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JPMHC에서 인천 송도 바이오플랜트 계획 발표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이원직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HC)에서 인천 송도 바이오플랜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MHC에 참가하여 아시아태평양&중남미 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JPMHC는 올해로 제 42회를 맞이한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로서 글로벌 대형 제약사뿐만 아니라 바이오벤처와 헬스케어 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개발(R&D), 투자유치, 파트너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원직 대표는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 역량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연하고 정교한 의약품 생산 시설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용자 경험 기반의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0월에 인천 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 플랜트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송도 11공구 KI20 블록에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하여 총 36만리터 항체의약품 생산 규모를 갖추는 계획입니다.
바이오 플랜트 1공장은 올해 착공 예정이며, 12만 리터 생산 규모의 동물 세포 배양 시설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시설은 1만 5000리터 규모와 고역가 의약품 수요를 위한 3000리터 스테인리스 스틸 바이오리액터로 구성됩니다. 이는 소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이용하여 고역가 의약품 생산과 가격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또한 바이오 플랜트 단지에는 바이오 벤처 회사들을 위한...
이원직 대표는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 역량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연하고 정교한 의약품 생산 시설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용자 경험 기반의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0월에 인천 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 플랜트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송도 11공구 KI20 블록에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하여 총 36만리터 항체의약품 생산 규모를 갖추는 계획입니다.
바이오 플랜트 1공장은 올해 착공 예정이며, 12만 리터 생산 규모의 동물 세포 배양 시설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시설은 1만 5000리터 규모와 고역가 의약품 수요를 위한 3000리터 스테인리스 스틸 바이오리액터로 구성됩니다. 이는 소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이용하여 고역가 의약품 생산과 가격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또한 바이오 플랜트 단지에는 바이오 벤처 회사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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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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