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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 재획득으로 해외매출 목표 조기달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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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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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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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 재획득과 함께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전면 오픈

롯데면세점이 호주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 재획득(10년)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부분 운영 중이던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매장을 전면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면세점은 해외 6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매출 1조원 목표를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1월부터 운영하던 롯데면세점 브리즈번공항점을 2034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류, 화장품, 패션잡화 등 전 품목에 대한 독점 운영권을 기반으로 10년간 약 2조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에 이어 2019년 기준 연간 약 321만명의 여행객(PAX)이 방문하는 호주 3위 공항으로,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가 예정돼있다.

롯데면세점은 기존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브리즈번 현지 특성을 인테리어에 반영한 리노베이션 계획과 DT·IT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면세점 고도화 지원 등의 전략을 내세워 사업권을 획득했다.

앞으로 롯데면세점은 브리즈번공항 입·출국장에 약 900평 규모로 운영 중인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하여 총 1550평으로 키울 예정이다. 주류 라인을 강화하고 호주 인기 품목인 와인을 중심으로 시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오세아니아 면세시장에서 브리즈번공항점, 다윈공항점, 멜버른시내점, 웰링턴공항점을 비롯하여 지난해 오픈한 시드니시내점과 올해 사업권을 따낸 멜버른공항점을 포함해 총 6개점을 운영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오세아니아 지역 6개 영업점의 3분기 누적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6% 증가한 것을 기록했다. 이번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 재획득으로 롯데면세점은 2024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1위 면세사업자로 도약하려 한다.

롯데면세점은 최근의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해 2020년 전반적인 매출이 예상보다 미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롯데면세점은 안정적인 운영 역량과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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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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