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카본의 탄소중립 딸기 CES 2024에서 선보여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탄소중립 기술이 적용된 국산 딸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딸기는 일반 농산물이 아닌 대기 환경오염 방지 시설인 스마트팜과 융합된 결과물입니다. 이를 위해 로우카본(Representative Lee Cheol)이 개발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기 제로C(zeroC)를 활용했습니다.
제로C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DACCS(탄소 직접 포집·격리)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로우카본은 포집된 탄소를 자원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쳤는데, 그 중에는 지난해 강진생태공원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격리한 보도블록을 시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번 CES 2024에서 선보인 국산 딸기는 DACCS로 모은 이산화탄소를 스마트팜에 공급한 사례로, 로우카본은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방문한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함께 탄소를 활용한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외에도 로우카본은 탄소 포집기 제로C(미니형)와 대기환경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Carbon#도 선보였습니다. 제로C는 신재생 에너지로 자체 구동되는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황산화물(SOx)과 미세먼지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로C 50K 모델은 30년생 소나무 100그루와 맞먹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고 로우카본은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버스정류장, 쉘터, 스마트팜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Carbon#은 제로C의 이산화탄소 포집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정보의 측정, 보고, 검증(MRV)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로우카본은 CES 현장에서 이러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탄소를 활용한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과 논의했습니다.
제로C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DACCS(탄소 직접 포집·격리)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로우카본은 포집된 탄소를 자원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쳤는데, 그 중에는 지난해 강진생태공원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격리한 보도블록을 시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번 CES 2024에서 선보인 국산 딸기는 DACCS로 모은 이산화탄소를 스마트팜에 공급한 사례로, 로우카본은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방문한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함께 탄소를 활용한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외에도 로우카본은 탄소 포집기 제로C(미니형)와 대기환경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Carbon#도 선보였습니다. 제로C는 신재생 에너지로 자체 구동되는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황산화물(SOx)과 미세먼지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로C 50K 모델은 30년생 소나무 100그루와 맞먹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고 로우카본은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버스정류장, 쉘터, 스마트팜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Carbon#은 제로C의 이산화탄소 포집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정보의 측정, 보고, 검증(MRV)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로우카본은 CES 현장에서 이러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탄소를 활용한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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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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