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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드라마의 경쟁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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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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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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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JTBC 킹더랜드라는 두 편의 로맨스 드라마가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두 작품은 모두 로맨스물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사를 풀어가는 방식은 전혀 다르다.

먼저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주인공 반지음이 반드시 만나야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전생을 바탕으로 한 환생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이다. 반지음 역을 맡은 신혜선과 문서하는 역을 맡은 안보현이 각자의 역할을 통해 소중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반면에 킹더랜드는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충실히 따라가는 작품으로,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정한 웃음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와 천사랑 역을 맡은 임윤아는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소리로 이끌어간다.

두 작품은 로맨스물이라는 장르 외에도 호텔을 배경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반지음의 과거 어머니가 이끌었던 MI호텔의 전략기획팀 전무로 등장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킹더랜드에서는 킹그룹의 후계자 구원이 어머니와 관련된 기록을 찾기 위해 킹호텔 신입 본부장직을 맡게 되는 등 호텔의 중요성이 두 작품에서 공통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호텔이라는 공간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조금 더 독특하게 표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 작품에서는 호텔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는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이 엮이는 방식은 전혀 다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반지음이 반지음과 문서하는이 만나는 경로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이어나가는 로맨스가 주를 이룬다면, 킹더랜드에서는 구원과 천사랑이 호텔에서의 일상과 업무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처럼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킹더랜드는 로맨스라는 공통적인 장르를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두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로맨스 드라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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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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