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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 저축으로 한강뷰 아파트 입성

한국의 래퍼 한해가 저축만으로 한강뷰 아파트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해는 인턴이 아닌 새로운 셰프로 출연하여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해의 새 집이 공개되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한해의 새 집은 와인으로 감성을 더했다. 집주인인 한해는 종이 통장 5개를 보여주며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은 하지 않는다. 모든 수익은 저금하고 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그의 저축 스토리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로 상경한 한해는 기존에 여러 집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반지하, 고시원, 원룸 등 다양한 주거 형태를 경험한 그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저축한 돈을 모두 털어서 대출 없이 신축 아파트(전세)에 입성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해의 새 집은 고양덕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조금 멀리 있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이었다. 한해는 "신축 아파트로 34평,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다"며 보람찬 미소를 지으며 웃음을 안겼다.

한해의 방에는 와인 셀러 2대가 있는데, 그 안에는 와인병들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칸당 중고차 한 대 가격과 비교해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해는 WSET(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영국에서 두 달 동안 공부하여 얻은 자격증으로, 그가 최고 등급으로 패스했다고 자랑했다.

한해의 저축 노력과 성공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해는 랩 실력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인정받는 프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앞으로 한해의 활동과 성장에 많은 기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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