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장도연, 손석구의 이상형 지목에 쑥스러워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장도연이 배우 손석구의 이상형 지목을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장도연이 함께한 가운데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장도연에 MC들은 "너튜브계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린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쑥스러워했고 김구라는 "걱정하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주변에 많다"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장도연은 "제가 55번째 윈프라인가요. 그럼 즐기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너튜브가 본격 사심 방송이라던데?"라며 장도연이 출연 중인 유튜브 웹 예능 살롱드립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감사하게도 첫 회 배우 공유씨께서 나와주셔서 공유씨 이름 팔아서 순항하고 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김구라가 "잘생긴 친구들이 토크가 허하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토크가 허해도 얼굴이 실하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손석구씨가 이상형이 장도연이라고?"라는 말에 장도연은 "트루먼 쇼를 하는 기분이다. 저 빼고 다 저를 속이고 있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라고 답하며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장도연을 꼽아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장도연이 함께한 가운데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장도연에 MC들은 "너튜브계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린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쑥스러워했고 김구라는 "걱정하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주변에 많다"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장도연은 "제가 55번째 윈프라인가요. 그럼 즐기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너튜브가 본격 사심 방송이라던데?"라며 장도연이 출연 중인 유튜브 웹 예능 살롱드립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감사하게도 첫 회 배우 공유씨께서 나와주셔서 공유씨 이름 팔아서 순항하고 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김구라가 "잘생긴 친구들이 토크가 허하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토크가 허해도 얼굴이 실하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손석구씨가 이상형이 장도연이라고?"라는 말에 장도연은 "트루먼 쇼를 하는 기분이다. 저 빼고 다 저를 속이고 있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라고 답하며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장도연을 꼽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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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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