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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계적인 배우 시드니 스위니를 라네즈 해외 앰배서더로 발탁

아모레퍼시픽 소속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를 해외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드니 스위니는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로,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두 차례에 걸쳐 에미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연기 실력을 입증했으며, 올해에는 "마담 웹"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약해온 시드니 스위니는 이번에는 전 세계 4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할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브랜드 홍보를 확장하고자 한다. 특히 "립 슬리핑 마스크"와 같은 인기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달부터는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한 해외 캠페인을 통해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다양한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해외 스킨케어 시장에서 라네즈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네즈의 대표는 "시드니 스위니는 세계적인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며, "라네즈는 그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의 해외 앰배서더로 시드니 스위니를 선정함으로써 더욱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로의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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