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 베트남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참여
디토닉이 베트남에서 대규모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토닉은 2014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핵심기술인 지오하이커를 통해 시공간 데이터 처리·분석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속엔진과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산을 최적화하여 데이터 처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토닉의 기술은 코로나19 대응 중인 한국의 K방역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시공간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해 역학조사 시간이 24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으며, 확진자의 위치와 동선 분석 역량도 대폭 향상되었다.
이번에 디토닉은 베트남의 디지털 전략 컨설팅 기업인 데하 베트남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디토닉은 베트남에 통합 데이터 플랫폼과 도시 안전망 기술 등 스마트 도시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베트남에 첫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베트남 정부의 지능형 교통 체계 도입, 도시 홍수 방지 및 상하수도 관리 솔루션, 스마트 의료 등의 인프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디토닉 대표는 "베트남 현지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쌓아오면서 ODA 사업 역량을 확보했다"며 "베트남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하고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토닉은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토닉의 기술은 코로나19 대응 중인 한국의 K방역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시공간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해 역학조사 시간이 24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으며, 확진자의 위치와 동선 분석 역량도 대폭 향상되었다.
이번에 디토닉은 베트남의 디지털 전략 컨설팅 기업인 데하 베트남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디토닉은 베트남에 통합 데이터 플랫폼과 도시 안전망 기술 등 스마트 도시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토닉은 베트남에 첫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아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베트남 정부의 지능형 교통 체계 도입, 도시 홍수 방지 및 상하수도 관리 솔루션, 스마트 의료 등의 인프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디토닉 대표는 "베트남 현지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쌓아오면서 ODA 사업 역량을 확보했다"며 "베트남 스마트시티 시장에 진출하고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토닉은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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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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