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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창단 최다 연승 신기록인 11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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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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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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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연속 11연승으로 창단 최다 연승 신기록 달성

두산 베어스가 창단 이래 최다 연승 신기록인 11연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승엽 감독은 사령탑 데뷔 첫 시즌에 10연승을 기록하여 야신 김성근 전 감독을 넘어섰다. 특히, 두산의 10연승은 연승 후유증 없이 이뤄진 것으로 더욱 두산의 기세를 무서워하게 만들고 있다.

두산은 7월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대 2로 승리하며 10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기록을 43승 1무 36패로 업데이트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1위 LG 트윈스와의 경기차도 5.5경기로 줄어들었다.

두산은 이날 상대 선발 투수 마리오 산체스의 강력한 변화구에 힘들게 맞서면서 4회까지 0대 1로 뒤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두산의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추가 실점을 억제하여 팀 타선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5회 초 1사 이후, 호세 로하스가 산체스의 두 번째 공을 132km/h의 체인지업으로 맞아 비거리 110m의 동점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은 로하스의 시즌 11호 홈런이었다.

그리고 6회 초에는 캡틴 허경민이 등장했다. 허경민은 6회 초 2사 이후, 산체스의 다섯 번째 공인 126km/h의 슬라이더를 노리고 비거리 110m의 역전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은 두산의 2대 1 리드를 만들어주며 알칸타라에게 시즌 10승 요건을 충족시켰다.

승리에 쐐기를 박은 것은 7회였다. 두산은 7회 초에 양석환의 2루타와 로하스의 볼넷, 그리고 박계범의 사구로 만든 2사 만루의 기회에서 박준영의 3타점 적시 3루타로 5대 1까지 달아났다. 박준영은 바뀐 투수 최지민과의 끈질긴 9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9구째 149km의 공을 쳐내며 이를 성공시켰다.

두산 베어스는 이러한 연승 기록을 통해 팀의 강력한 경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두산이 더욱 활약하며 우승을 향해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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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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