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 개최
동아쏘시오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각 위원별 산하 담당 부서 및 실무담당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추진단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발굴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이를 위해 회사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략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및 기업과 조직을 발굴해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모델 전환 및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미래 의료산업 시장에서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고급 기술이 적용돼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월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전략을 발표하며 국내외 생산 기지 확대,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제제 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동아쏘시오그룹의 막대한 투자와 노력의 결과물로 큰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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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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