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 아파트 건설현장, 폭우로 인한 공사부분 중단
휘경자이 디센시아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폭우로 인한 민원이 접수되어 공사가 부분 중단됐다고 서울 동대문구청이 밝혔다. 지난 13일, GS건설이 재개발 공사를 진행 중인 해당 현장에 구청이 부분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는 "우중타설" 민원이 2~3건 접수되어 11일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비가 오든 안 오든 공사 안전성이 담보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하라는 명령이다.
이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11일, 해당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민원이 접수됐다. 구청은 해당 구간의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요청하여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공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중단 기간은 아직 미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서울시와 합동점검 관련 내부회의를 진행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수시로 회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민원이 접수된 날 작업을 진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비가 많이 올 때는 작업을 중단하고 감리 책임하에 천막을 설치하고 보양 작업을 했으므로 품질 저하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날짜에는 비 예보가 오후에 있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서 작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청은 여전히 안전을 위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11일, 해당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민원이 접수됐다. 구청은 해당 구간의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요청하여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공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중단 기간은 아직 미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서울시와 합동점검 관련 내부회의를 진행하고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수시로 회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민원이 접수된 날 작업을 진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비가 많이 올 때는 작업을 중단하고 감리 책임하에 천막을 설치하고 보양 작업을 했으므로 품질 저하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날짜에는 비 예보가 오후에 있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서 작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청은 여전히 안전을 위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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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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