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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및 백신 접종률 낮아지는 현상, 전문가들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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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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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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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면 독감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지만, 백신 접종률은 여전히 높아지지 않고 있다. 이는 반복적인 백신 접종으로 인해 누적된 피로감, 오해와 루머들로 인해 백신 포비아 현상이 생겼다는 평가다.

코로나19와는 달리 독감 백신은 지난 몇십 년간의 검증으로 안정성과 효과가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과도한 걱정은 삼가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일반인들도 백신의 효능과 부작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마지막 주(43주차, 10월 22~28일) 독감 의심 환자는 1000명당 32.6명으로 전주 대비 73% 급증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최대 규모의 유행이다. 특히 학교와 학원 등 집단 생활을 하는 10대 연령대의 확산세가 두드러진다. 7~12세는 1000명당 86.9명, 13~18세는 1000명당 67.5명으로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1000명당 6.5명)보다 각각 13배, 10배 더 많다.

그러나 독감에 대항하는 무기인 백신 접종률은 매년 낮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인 어린이(6개월~13세)의 백신 접종률은 2020~2021년 79%에서 2022~2023년 71%로 8% 정도 감소했다. 올해 어린이 독감 백신 접종률은 지난 2일 기준 47.5%(1차 대상자)로, 전년과 비교해 51.8%보다 낮은 수준이다.

올해의 독감은 예년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우선 독감이 연중으로 유행하는 것은 이전에 없던 일이다.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11월부터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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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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