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더 문’ 도경수, 가수 활동에 대해 언급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디오)가 최근 가수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더 문’의 인터뷰에서 도경수는 관련 질문을 받았다.

‘더 문’은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그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도경수는 이 작품에서 황선우라는 인물을 맡았는데, 황선우는 우주에 홀로 고립된 대원으로 분자 물리학을 전공한 UDT 출신이다.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호에 탑승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다른 탐사 대원들은 모두 사망하고 황선우만이 살아남아 임무를 수행하며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도경수는 지난 7월 엑소의 컴백 활동에도 참여했다. 엑소의 신곡 ‘크림소다’는 이국적인 리듬에 경쾌한 브라스, 건반,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으로, 가사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달콤짜릿한 ‘크림 소다’에 비유하여 표현됐다. 도경수는 오랫동안 엑소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도경수는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 반가워요. 오래 못 만났던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엑소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전하며 팬들을 만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였다.

‘더 문’의 개봉을 통해 도경수는 멋진 연기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엑소의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그의 팬들은 더욱 기대감을 갖고 도경수의 미래 활동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