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덕신하우징,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 수해 복구 활동 진행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인 덕신하우징은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에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을 긴급 파견하여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괴산군 불정면 지역은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되었다. 덕신하우징 서울 사무소와 천안 공장에서 출발한 희망봉사단은 침수된 인삼밭의 그늘막 시설을 정리하고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농가의 피해 복구를 돕는 활동을 전개했다.

수해 복구 활동에 참가한 백승우 프로는 "작지만 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덕신하우징은 2013년부터 희망봉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재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작년 7월에는 폭우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구 내 침수가구 환경 정비 복구 작업에 참여했으며, 2016년에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에서도 피해 복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덕신하우징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해 등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