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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어트랙트의 반박에도 외부 세력 강탈 의혹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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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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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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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부 세력의 멤버 강탈 의혹을 제기하고 더기버스를 비난하는 가운데, 더기버스는 이에 대해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맞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더기버스는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어트랙트가 외부 세력과 강탈을 주도한 외주업체와 관련하여 언급한 것은 사실이 아니며, 더기버스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기버스는 2021년 6월부터 어트랙트의 요청을 받아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적인 데뷔와 이례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2023년 5월 31일부로 모든 기획, 제작, 운영 업무를 어트랙트에 인계하고 업무를 종료했다고 더기버스는 덧붙였다. 현재는 어트랙트의 요청에 따라 워너레코즈와의 글로벌 프로모션 및 해외 홍보 부분만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어트랙트의 대표인 전홍준은 더기버스의 대표 안성일 등을 경찰에 고소한 것에 대해 더기버스의 주장을 반박했으며, 오히려 어트랙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와의 협력 관계 동안 외주 용역계약에 따라 성실히 업무를 수행했으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로부터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수령한 당일에도 어트랙트 대표의 요청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는 등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더기버스는 또한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사이의 가교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이 해외 작곡가로부터 음원 큐피드(CUPID)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어트랙트에게 손해를 입혔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나, 더기버스는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번 논란은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사이의 협력 관계와 관련하여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측은 입장을 대립시키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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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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