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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어트랙트와의 저작권 분쟁에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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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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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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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와 협력 관계에 있는 더기버스 대표가 저작권료 수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간의 갈등이 가시화되면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주장에 대한 더기버스의 반박이 공개됐다.

더기버스는 어트랙트가 사실과 다르게 대중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기버스 대표는 "어트랙트 대표가 30년의 경력을 자랑하며 인접권과 저작권을 구분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어트랙트 전 대표는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이 외국 작곡가로부터 음원 큐피드를 구매할 때 어트랙트에게 저작권 구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저작권을 횡령한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서 디스패치는 어트랙트 대표가 지난 1월 스웨덴 대학생들에게 9000달러를 지불해 작곡가의 권리를 돈으로 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어트랙트는 큐피드의 저작권 지분을 안성일(SIAHN)이 28.65%, B씨가 4%, 송자경(키나)이 0.5%, 더기버스가 66.85%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기버스 측은 "저작인접권은 저작물의 가치를 높이는 기여를 한 자에게 주어지는 권리로, 음악 분야에서는 음반 제작자의 권리를 의미한다. 어트랙트가 주장하는 9000달러의 금액은 음반 제작자의 권리인 인접권을 지불한 것이며, 더기버스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한 더기버스는 "저작권은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등 음악 창작자의 권리로, 어트랙트가 30년 경력을 자랑하며 저작권과 인접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현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간의 갈등은 계속 진행 중이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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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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