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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로나19로 주식 손실...해외여행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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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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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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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대부분을 생활비와 공과금에 사용하고 남은 용돈을 모아 900만원 정도를 한 종목에 투자했어요. 하지만 올해로도 해외여행은 가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힐링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30대 초반의 최성실(가명) 과장은 출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주식 계좌를 확인하면 기운이 빠지는 기분이에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2021년 3월에 대한항공 주식을 처음으로 매수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주식 잔고가 심상치 않게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어요. 19일 기준으로 대한항공 주가는 2만3650원이에요. 제 계좌에는 2만8032원에 322주를 샀는데, 현재 -15.63%로 손실금액이 141만원으로 나타나요. 최성실 과장은 “당시에는 화물 실적도 좋고 하늘길이 열리면 주가도 오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수익이 나면 동남아 여행을 한 번 가고 싶었는데, 지난 2년 5개월 동안 공항 근처에 가본 적이 없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시아나와의 합병 이슈가 있어 좋은 소식이 있을 때까지 주식을 들고 있을 거에요. 그때쯤에는 여권도 다시 발급받을 예정이에요”라며 밝게 웃었습니다. 다행히도 최성실 과장이 주식을 사서 바로 손실을 보게 된 것은 아니에요. 같은 해인 6월과 9월에는 주가가 3만5000원대로 올랐고, 2022년 4월에는 3만2000원을 넘었었는데, 아직 매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 수익률은 25% 이상으로 보입니다. 현재 현금성 자산은 6조에 육박하고, 항공기 자산은 12.5조, 시가총액은 8조7084억입니다.
대한항공은 1969년 3월 1일에 8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아시아의 작은 항공사로 시작하여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성장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의 주요 사업은 여객, 화물, 항공우주 분야입니다. 2분기 기준으로 여객사업은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35개국, 95개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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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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