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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 신인 티아고의 화려한 K리그1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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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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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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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에서 선전을 거둔 대전 하나시티즌이 K리그1에서도 골 폭풍을 몰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 단계이지만, 득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대전 하나시티즌의 공격수 티아고(30)가 특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티아고는 이미 2골을 기록하였다. 그는 팀 동료인 김인균과 함께 이호재, 정재희와(모두 포항스틸러스 소속) 엄원상(울산현대 소속)와 더불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티아고는 지난 달 26일 강원FC와의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대전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겼다. 그 이후로 티아고의 상승세는 계속되었다. 4일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는 1골과 1도움을 기록하였다. 경기가 0-1로 뒤진 상황에서 티아고는 동점골을 터뜨리고, 후반 막판에 김인균의 극적인 동점골까지 이끌어냈다. 대전은 그 결과 3-3으로 인천과 비겼지만, 어려운 원정에서 승점을 한 개 챙긴 것이다.

티아고는 골을 넣거나 승점을 안기는 활약을 통해 팀의 승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그의 슈팅 정확도 역시 뛰어나다. 강원전에서는 총 슈팅 2개였지만, 한 골을 기록했다. 인천 경기에서도 5번의 슈팅 중 3번이 유효슈팅으로 이어졌다. 그는 골 기회를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티아고는 경남FC(2부)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신인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경남에서는 19골을 넣으며 K리그2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으며, 이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전은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K리그2 득점왕인 유강현과 티아고를 데려왔다. 이들은 지난 해 K리그2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대전의 이민성 감독과 주세종 주장 역시 그들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티아고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리그의 최상위 공격수로서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K리그2에서도 많은 골잡이들이 K리그1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던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경남에서 활약한 말컹은 그 중 한 예이다. 이처럼 티아고 역시 K리그1에서도 성공 스토리를 써내리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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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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