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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K리그1 돌풍에 주세종 복귀로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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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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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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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을 강타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성공은 그들이 완전체 전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대전은 현재 2승2무(승점 8)로 리그에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와 FC서울에 비하면 아직 이자리는 안전하지 않지만, 대전의 출발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이러한 출발에 이민성 감독조차 "기대 이상이다.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대전은 최근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도 3-1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대전은 아직 100%의 전력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아직 돌아올 선수들이 있고, 컨디션이 올라와야 할 선수들 또한 있다. 즉, 대전은 더욱 강해질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상대 팀에게 무서운 이유가 된다.

첫 번째로 돌아와야 할 주인공은 주장 주세종이다. 주세종은 지난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히며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현재는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 그는 천천히 돌아오며 몸 상태를 회복시키고 있다. 이번 A매치 휴식기가 끝나면 복귀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민성 감독은 "주세종의 부기가 많이 빠졌고 수술 이후 경과도 좋다. 병원에서는 3~4주 후부터 조깅을 시작하라고 했으니 A매치 기간이 끝나면 합류해 컨디션 조절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세종은 대전의 핵심 미드필더로서 경기를 풀어나가고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팀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로서, 그의 존재는 대전에게 큰 힘이 된다. 대전이 좋은 출발을 알린 것도, 지난 시즌의 승격을 이룬 것도 주세종의 역할이 컸다. 주세종이 복귀한다면 대전은 더욱 강해지게 될 것이다. 그동안 빈자리를 잘 메워주던 임덕근 역시 대전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 이제 대전은 주세종의 복귀로 인해 한 단계 더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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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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